콘텐츠 영역
현재 페이지 위치
상담사례
[파산,면책] 60대에 얻게 된 새출발의 기쁨
- 글쓴이
- 전라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 작성일
- 2017-05-19
- 조회수
- 2,437
- 연락처
◆이름: 김○○
◆성별: 여
◆나이: 60대
◆소득: 48만원(수급비)
◆복지수급: 기초생활수급자
◆부채규모: 18,100만원
◆부채원인: 사업실패
◆사례개요
내담자는 어머니와 함께 동거하고 있으며, 두분 모두 기초생활 수급자로서 수급비로 방값과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나이가 많으시고, 건강이 좋지 못해서 내담자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다니며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담자는 10년 전 두번의 사업을 하였으나, 두번 다 실패를 하였고 남은 것은 부채뿐이었습니다. 생활이 여의치 않아 파산면책은 꿈도 꾸지 못하다가, 친척 동생을 통해 무료로 파산면책 신청을 도와주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센터를 오셨던 첫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선합니다.
파산면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채권의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10년 이상된 채권은 원채권사에서 다른 채권사로 팔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조회와 법원 사건조회를 통해 채권을 파악하는 것부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방법을 통해 채권을 찾아드리고, 개인파산면책에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하였습니다. 내담자께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서류를 하나 하나 성실하게 제출해 주셨고, 2016년 12월 26일 광주지방법원에 서류 접수가 되었습니다.
◆상담진행내용과 해결안
법원에 개인파산면책 사건을 신청하게 되면, 이후에 보정서류 제출과 파산관재인 면담 그리고 법원 출석까지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면책 선고결정을 받게 됩니다. 내담자는 2017년 5월 17일 그토록 기다리런 면책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0년이 넘는 세월을 벗을 수 없는 채무의 짐을 짊어지고 살았는 데, 이제야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언제나 도민들 곁에 있습니다. 채무때문에 혼자서 고통받지 마시고,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노크해주세요.
◆성별: 여
◆나이: 60대
◆소득: 48만원(수급비)
◆복지수급: 기초생활수급자
◆부채규모: 18,100만원
◆부채원인: 사업실패
◆사례개요
내담자는 어머니와 함께 동거하고 있으며, 두분 모두 기초생활 수급자로서 수급비로 방값과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나이가 많으시고, 건강이 좋지 못해서 내담자는 일주일에도 몇번씩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다니며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담자는 10년 전 두번의 사업을 하였으나, 두번 다 실패를 하였고 남은 것은 부채뿐이었습니다. 생활이 여의치 않아 파산면책은 꿈도 꾸지 못하다가, 친척 동생을 통해 무료로 파산면책 신청을 도와주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센터를 오셨던 첫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선합니다.
파산면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채권의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10년 이상된 채권은 원채권사에서 다른 채권사로 팔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신용조회와 법원 사건조회를 통해 채권을 파악하는 것부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방법을 통해 채권을 찾아드리고, 개인파산면책에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하였습니다. 내담자께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서류를 하나 하나 성실하게 제출해 주셨고, 2016년 12월 26일 광주지방법원에 서류 접수가 되었습니다.
◆상담진행내용과 해결안
법원에 개인파산면책 사건을 신청하게 되면, 이후에 보정서류 제출과 파산관재인 면담 그리고 법원 출석까지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면책 선고결정을 받게 됩니다. 내담자는 2017년 5월 17일 그토록 기다리런 면책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0년이 넘는 세월을 벗을 수 없는 채무의 짐을 짊어지고 살았는 데, 이제야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언제나 도민들 곁에 있습니다. 채무때문에 혼자서 고통받지 마시고,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노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