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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개인파산면책]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열심히 살았지만
- 글쓴이
- 전라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1,670
- 연락처
◆이름: 우OO
◆성별: 여
◆나이: 60대
◆소득: 40만원
◆복지수급: 기초수급 (1인)
◆부채규모: 6,300만원
◆부채원인: 사업자금
◆사례개요
배우자는 양복점을 운영하였고, 본인은 낚시점을 운영하였습니다. 배우자의 잦은 외박과 도박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어 협의이혼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살기에는 힘들었지만, 그땐 젊었기에 무슨 일이든 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자 아버지에게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친아버지에게 간 이후로 현재까지 서로 연락하지 않고 지낸다고 합니다. 대학을 포기한 아들과 열심히 생활하다가 권리금 없는 가게를 얻어 단란주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금 없이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일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카드돌려막기, 은행 대출 등으로 가게를 정상화 하려고 하였으나 감당하기 힘든 대출금 상환으로 지급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7년 전 조카들에 권유로 조카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고, 현재 조카딸 집에서 무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힘든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고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황으로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생활하기 힘든 상태 입니다
◆상담진행내용과 해결안
일을 하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으니 취업이 어려운 상태이며 8월부터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아들 또한 건강상 문제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어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근로능력이 미약 할 것으로 판단되며 채무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고통을 받고 계셔 개인파산접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성별: 여
◆나이: 60대
◆소득: 40만원
◆복지수급: 기초수급 (1인)
◆부채규모: 6,300만원
◆부채원인: 사업자금
◆사례개요
배우자는 양복점을 운영하였고, 본인은 낚시점을 운영하였습니다. 배우자의 잦은 외박과 도박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어 협의이혼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살기에는 힘들었지만, 그땐 젊었기에 무슨 일이든 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자 아버지에게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친아버지에게 간 이후로 현재까지 서로 연락하지 않고 지낸다고 합니다. 대학을 포기한 아들과 열심히 생활하다가 권리금 없는 가게를 얻어 단란주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본금 없이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일수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카드돌려막기, 은행 대출 등으로 가게를 정상화 하려고 하였으나 감당하기 힘든 대출금 상환으로 지급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7년 전 조카들에 권유로 조카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고, 현재 조카딸 집에서 무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힘든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고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황으로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생활하기 힘든 상태 입니다
◆상담진행내용과 해결안
일을 하고 싶어도 몸이 좋지 않으니 취업이 어려운 상태이며 8월부터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아들 또한 건강상 문제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어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근로능력이 미약 할 것으로 판단되며 채무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고통을 받고 계셔 개인파산접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